여신심사 업무 3년… 수도권 은행 희망
▦ 구직자
경북 소재 4년제 대학에서 회계학을 전공했습니다. 경북의 한 상호저축은행에서 3년 반 동안 일하고 있고, 금융자산관리사(FP)와 여신심사역 자격증을 따 3년간 여신심사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관련 경력을 바탕으로 수도권 지역 은행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최지형(가명ㆍ33)
▦ 상담
최지형씨는 전공과 경력을 살려 은행 여신심사 부문에 지원하면 좋을 듯 합니다. 토마토저축은행은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법무, IB/해외투자, 홍보, 채권관리, 금융업무 일반 등의 경력자가 대상입니다.
채권관리와 금융업무 일반은 3년 이상 경력자면 지원할 수 있으므로 최지형씨는 여신심사 부문이 있는 금융업무 일반에 지원하면 됩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1, 2차 면접으로 이뤄집니다. 서류전형은 경력사항을 구체적으로 적되 가능하면 연관성이 높은 경력을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게 중요합니다.
면접은 한 조(5명 내외)가 30분 정도 개인별 질의응답을 받는 집단면접 방식의 실무진 면접(1차)과 지원자의 가치관과 인성, 적성을 평가하는 임원면접(2차)이 있습니다. 원서는 25일까지 홈페이지(tomatobank.co.kr)에서 온라인으로 받습니다.
토마토저축은행은 전국 저축은행 110곳 가운데 자산순위 6위(총자산 1조6,000억원, 반기 순이익 130억원)의 대형 저축은행입니다. 6월엔 상ㆍ하반기 정기채용과 전역장교 채용도 예정돼 있습니다.
커리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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