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시즌 2호골을 터트린 박지성(26ㆍ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유럽스포츠 전문채널 ‘유로스포츠(www.eurosport.com)’가 뽑은 주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유로스포츠 인터넷판은 12일 2월 둘째주 ‘팀 오브 더 위크’를 선정, 박지성을 4-4-2 포메이션의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에 올렸다.
박지성이 주간 베스트11에 뽑힌 것은 지난달 14일 애스턴 빌라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려 독일축구 전문지 ‘키커’에 의해 프리미어리그 베스트에 선정된 이후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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