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동안에도 전국 48개 골프장에서 휴장 없이 영업한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한달삼)가 전국 회원사 골프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 연휴 휴ㆍ개장 현황에 따르면 48개 골프장이 17~19일 사흘 내내 문을 연다. 또 설날인 18일 하루만 쉬고 17일과 19일에 문을 여는 골프장은 61개로 연휴동안 골프를 즐기는 데는 어려움이 없을 전망이다. 연휴 기간 골프장 개장 여부는 날씨나 기타 사정으로 바뀔 수 있어 사전에 해당 골프장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연휴기간(17~19) 개장(48개)
강남300, 계룡대, 골드, 골드레이크, 광릉, 광주, 금강, 라온, 라헨느, 레이크힐스제주, 로드랜드, 비발디파크, 비에이비스타, 사이프러스, 수원, 샌드파인, 서라벌, 센추리21, 스카이힐제주, 시그너스, 썬힐, 아크로, 양지파인, 에딘버러, 에버리스, 엘리시안, 오라, 오션뷰, 이포, 인천국제, 임페리얼레이크, 자유, 제주, 제피로스, 중문, 캐슬렉스, 캐슬렉스제주, 코리아, 크라운, 클럽900, 태안비치, 태영, 태인, 파인밸리, 파인힐스, 포천아도니스, 핀크스, 한탄강
▲연휴기간 휴장(15개)
곤지암, 남부, 덕평힐뷰, 라데나(옛 춘천), 마이다스밸리, 무주, 베어크리크, 양평TPC, 우정힐스, 이스트밸리, 제이드팰리스, 중부, 크리스탈밸리, 천룡, 파인크리크.
한편 기타 골프장 중에 61곳은 설날(18일)만 휴장하고 베어리버, 블랙밸리, 블루헤런, 수원, 소피아그린, 은화삼, 파인리즈 등 7개 골프장은 18,19일 이틀간 휴장한다.
정동철 기자 bal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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