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경제의 최대의 적은 대선의 광풍에 국민 모두가 휘말리는 것
정덕구 열린우리당 의원, 1일 비례대표 의원직 사퇴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지금 경제의 위험요소를 키워가고 있다"고 우려감을 표시하며.
▦ 노무현 정권을 너무 각박하게 평가할 필요는 없지 않겠는가
도올 김용옥 세명대 석좌교수, 지난달 31일 "우리 사회는 그간 대통령의 권위가 많이 낮아질 필요가 있었는데 최소한 그런 측면에서는 노무현 정권이 의의가 있다"고 설명하며.
▦ 이제는 서로 패를 공개하고 향후 협상 진행 여부를 판단할 시기
이경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원장, 지난달 29일 한미자유무역협정(FTA) 7차협상을 앞두고 "이번에 FTA가 안되면 미국도 주요 상대국을 다른 나라에 빼앗기는 것이고 우리도 중요한 모멘텀을 잃는 것"이라며.
▦ 시멘트보다는 소프트웨어와 지식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 지난달 31일 한나라당 대권후보들의 내륙운하, 한-중 열차페리 구상과 관련, "사람들을 부동산 붐에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은 국제 경쟁력에는 정반대 기능을 한다"고 강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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