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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파일/ SK텔레콤 外

입력
2007.02.07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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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기업형 발신자표시 서비스인 ‘비즈 레터링’서비스를 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업자가 고객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 때 사전에 정해둔 회사명, 서비스명 등의 문구를 받는 사람 휴대폰에 표시해주는 서비스다. 현재는 1599로 시작하는 전국 대표번호만 서비스 가능하며, 향후 다른 대표번호와 일반번호로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전화를 받는 고객들이 불특정한 스팸전화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야후!코리아(www.yahoo.co.kr)와 한국갤럽조사연구소(www.gallup.co.kr)는 국내 최초로 2007년 대선 기간동안 네티즌의 민심을 조사하기 위해 ‘희망!2007 대선 온라인 패널’을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총 32만 명의 패널 확보를 목표로 진행되는데 성별 나이 거주지역 등을 바탕으로 균형 있게 선발할 예정이다. ‘야후!’는 패널 모집에 응모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닌텐도 DS, 백화점 상품권, 주유권, 해외펀드 통장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윈도비스타용 노트북 ‘엑스노트 PS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ATI Mobility Radeon X1700’그래픽 카드와 인텔 코어2듀오, 3차원 입체 음향 고출력 스피커를 장착해 동영상 재현 기능이 우수하다. 또 160기가바이트 하드 드라이브를 탑재해 고화질 동영상 콘텐츠를 여유 있게 저장할 수 있다. 아카데미 행사 가격은 256만원(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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