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설 선물 특집/ 아버님 드시던 홍삼 떨어질 때가 됐는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설 선물 특집/ 아버님 드시던 홍삼 떨어질 때가 됐는데…

입력
2007.02.07 03:25
0 0

민족 명절인 설이 다가왔다. ‘진 자리 마른 자리 갈아 뉘시며’ 자식을 키워준 부모님을 생각하면 코끝이 시려온다. 효도 선물로는 뭐니뭐니해도 건강 관련 선물이 제격이다.

대상웰라이프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건강식품인 홍삼을 활용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홍삼 유효 성분이 최고라는 국내산 6년근 홍삼을 원료로 발효ㆍ팽화기법을 적용한 ‘홍의보감’ 선물세트(9만8,000~38만원)이 눈에 띈다. 농축액 제품인 ‘연홍삼정’, 캅셀인 ‘발효홍삼 캅셀’, 환제품인 ‘발효홍삼환’, 한방경옥고 처방제품인 ‘발효홍삼 경옥고’ 등 4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대상클로렐라, 글루코사민1500도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최근 약재로 관심을 끌고 있는 옻을 원료로 한 제품도 이색 건강 선물로 적합하다. 익수제약과 ㈜옻가네가 공동으로 개발한 ‘천하무적’(3병ㆍ4만5,000원)과 ‘위간청’(60포ㆍ19만8,000원)이 설 선물로 나왔다. 만성적인 위장질환, 위염, 간염, 관절염, 변비 등에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국인삼공사의 정관장 홍삼선물세트도 눈에 띈다. 3만원대의 ‘감사 E Plus호’부터 40만원대의 ‘정관장 VIP선물세트’까지 가격대가 다양하다. 정관장 홍삼정환과 정관장 C호는 연로한 부모나 지인을 위한 선물로 좋다.

두유 전문업체인 정식품은 베스트셀러인 베지밀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30여년 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담백한 맛의 ‘베지밀 A’, 땅콩 향을 첨가해 달콤한 맛을 내는 ‘베지밀 B’ (1만2,000원ㆍ190m㎖x24팩)가 있다. 콩의 고소한 맛과 녹차의 산뜻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어 20, 30대 젊은 층에 인기가 많은 ‘녹차베지밀’(1만4,400원ㆍ190㎖x24팩), 혈액순환 및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는 세사몰이 함유된 ‘검은참깨베지밀’(1만4,400원ㆍ190㎖x24팩) 등도 건강선물로 제격이다.

이왕구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