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ㆍ아동 의류 브랜드인 '포래즈(fourlads)'가 국내에 선보인다.
매일유업의 자회사인 ㈜IDR에서 선보이는 포래즈는 취학 전 아동인 토들러(5~7세) 대상 브랜드로, 올 상반기중 할인점, 로드샵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매일유업은 2004년 런칭한 영ㆍ유아 브랜드인 '알로&루'와 함께 아동복 분야 연간 매출 400억원을 기대하고 있다.
4명의 친구들이라는 의미의 '포래즈'는 런던 태생의 네 친구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데 존, 폴, 조지, 앤 등 4개의 캐릭터(사진) 이름은 대부분 비틀스 멤버들의 이름에서 따왔다.
한편 ㈜IDR은 3월 10일까지 포래즈 런칭 기념 온라인 이벤트를 마련한다. 엄마 아빠가 된 4명의 친구들이 각자 아이들과 찍은 사진과 사연을 홈페이지(www.uri.com)에 올리면 4팀을 뽑아 팀 당 100만원 상당의 포래즈 상품권을 증정한다. 0~7세 아동을 둔 아빠 엄마면 응모가 가능하다. (02)2127-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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