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30일 제88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참가신청을 마감한 결과 제주도를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총 3,293명이 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759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480명, 강원 388명 순이다. 2월21일부터 24일까지 강원 용평리조트와 서울 등지에서 열리는 이번 동계체전은 빙상과 스키,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컬링 등 5개 종목이 개최되며 안현수(쇼트트랙)와 김연아(피겨) 등 국가 대표들도 대거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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