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이용자제작콘텐츠(UCC)를 쉽게 만들 수 있는 솔루션이 등장했다.
영상기술전문업체인 와이더맥스(www.widermax.com)는 최근 동영상 UCC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Wmax 264’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웹캠이나 비디오 카메라로 직접 촬영한 동영상은 물론이고, TV카드를 이용해 방송을 녹화한 동영상도 인터넷에 올릴 수 있는 UCC로 쉽게 변환할 수 있다. 무엇보다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실시간으로 인터넷 UCC로 변환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특히 변환 과정에서 파일 크기가 작은 일반 화질 동영상과 대용량의 고화질(HD) 동영상으로 나눠서 제작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사용법이 간단하기 때문에 동영상 초보자들도 손쉽게 다룰 수 있다.
이준호 사장은 “그 동안 이용자들이 각종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기존 방송물을 편집한 영상 위주로 인터넷에 올렸다”며 “Wmax 264를 사용하면 이용자들도 손쉽게 UCC 제작이 가능해 동영상 UCC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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