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7)의 올해 첫 상대가 결정됐다. K-1의 주관사인 FEG는 25일(한국시간) 일본 현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3월4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K-1월드그랑프리 2007 요코하마’의 일부 대진을 발표했다.
최홍만은 복서 출신의 강펀치 소유자 마이티 모(미국)와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K-1전적 4승4패의 기록을 갖고 있는 마이티 모는 펀치력에 있어서 만큼은 제롬 르 밴너(프랑스), 레이 세포(뉴질랜드) 등과 함께 K-1 최강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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