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백(연세대)이 2007토리노동계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3관왕에 올랐다. 성시백은 25일 오후(한국시간) 한국선수 4명이 출전한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8초169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승훈(신목고)은 은메달, 이현성(한국체대)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앞서 벌어진 여자 1,000m 결승전에서는 김혜경(성남시청)이 실격돼 3관왕 등극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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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백(연세대)이 2007토리노동계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3관왕에 올랐다. 성시백은 25일 오후(한국시간) 한국선수 4명이 출전한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8초169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승훈(신목고)은 은메달, 이현성(한국체대)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앞서 벌어진 여자 1,000m 결승전에서는 김혜경(성남시청)이 실격돼 3관왕 등극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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