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내 여자라니까> 로 데뷔, 감성적인 음색으로 대한민국의 여심을 사로 잡은 이승기의 첫 라이브 콘서트. 어느덧 데뷔 4년차에 접어든 그는 모두 3장의 앨범을 발매한 발라드 가수로 성장했다. 특히 지난 가을 발표한 스페셜 앨범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에서는 이소라의 <제발> , 애즈원의 <원하고 원망하죠> 등 여성 가수들이 부른 감수성 넘치는 노래만 리메이크해 대중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원하고> 제발> 남자가> 내>
2월 14일 밸런타인 데이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공연의 제목은‘사랑’이다. 이번 자리가 무엇보다 가수 이승기를 있게 만든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것임을 밝혀 두는 공연이다. 환상적인 마술과 퍼포먼스가 결합될 이번 공연은 발라드 외에도 댄스,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팬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2월 10일 저녁 7시, 11일 저녁 6시. 문의
1544-1555
김회경기자 hermes@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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