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한 지붕 세 가족> <서울의 달> 등을 연출한 정인 MBC 드라마국 기획센터 부장이 23일 오전 6시30분 지병으로 별세했다. 서울의> 한>
향년 52세. 전남 함평 출신인 고인은 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MBC PD로 입사, 서민들의 애환을 담은 <한 지붕 세 가족> (1988) <서울의 달> (1993)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숙희> <내일을 향해 쏴라> <여우와 솜사탕> <어사 박문수> 등을 연출했다. 어사> 여우와> 내일을> 숙희> 서울의> 한>
유족은 부인 이경신(47)씨와 아들 현호(18)군. 빈소 서울 강남성모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2)590-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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