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도봉동 새동네ㆍ안골 등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서 해제된 3개 지역에 대해 올해까지 지구단위계획을 수립, 친환경 주거지역으로 조성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도봉구 도봉동 새동네ㆍ골 2만635평(6만 8,218㎡),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 9,935평(3만2,845㎡), 중랑구 신내동 안새우개ㆍ새우개 1만5,316평(5만632㎡) 등 3곳이다.
이들 지역은 지난해 3월 그린벨트에서 해제된 후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이에 따라 지구단위계획을 세우게 됐다.
고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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