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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zine Free/ 음식 - 푸드 단신 - 브래서리 '섹션 뷔페' 운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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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zine Free/ 음식 - 푸드 단신 - 브래서리 '섹션 뷔페' 운영 外

입력
2007.01.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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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로비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는 9월까지 주중 점심에 한해 고객이 취향대로 코너를 선별해서 이용할 수 있는 ‘섹션 뷔페’를 운영한다. 뷔페 전체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이 본인 취향에 맞는 코너 요리만을 골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에피타이저와 디저트, 그리고 샐러드 코너는 공통으로 이용하면서도 메인 요리로 찬 음식과 더운 음식 코너를 각각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다. 모든 코너를 이용할 경우 4만1,000원이며 섹션 뷔페를 이용하면 2만5,000원이다. (02)3430-8610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오킴스는 27일까지 해초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해초 이야기’행사를 실시한다. 선보이는 메뉴는 파래, 톳을 함께 한 해물전, 해초ㆍ해물 돌솥비빔밥과 매생이 굴국, 해초ㆍ해물 수제비, 해물ㆍ해초 샐러드, 해초 안심 월남쌈 등이다. 해초와 호주산 소고기 안심구이, 농어구이 등으로 구성된 세트메뉴도 준비했다. 일품 요리는 1만5,000~2만7,000원, 세트 메뉴 가격은 점심 4만2,000원, 저녁 5만2,000원. (02)317-0388

▲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의 일식당 만요는 3월 31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 일식 정찬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Plus 4’ 이벤트를 마련한다. Plus 4 이벤트는 4명 식사 시 1명 무료, 8명 식사 시 2명 무료 등, 인원이 4명씩 증가할 때 마다 해당 인원에 맞게 1명씩 무료로 식사가 제공되는 이벤트다. 점심 69,000원, 저녁 78,500원. 13세 이하 어린이는 절반 가격. (02)3440-8150~2

▲ 서울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은 2월 19일까지 상어지느러미 스프 등 최고의 중국요리로 구성한 ‘복(福)요리 특선 행사’를 마련한다. 샥스핀을 청경채(채소의 일종) 및 굴소스, 육수, 참복 등과 함께 낸 상어지느러미 스프와 감자를 튀겨 새집 모양을 내고 그 위에 굴로 튀겨낸 깐풍기를 얹은 새집 깐풍굴 요리가 중심인 세트 메뉴를 경험할 수 있다. 점심 8만~9만원, 저녁이 13만~14만원. (02)2230-3366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킹스는 21일까지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석화-굴 요리 특선’을 연다. 신선한 생굴, 조림 및 양념굴, 굴 그라탕 등 다양한 굴 요리를 선보인다. 점심 3만8,000원, 저녁 4만5,000원. (02)2270-3121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유러피안 레스토랑 더 비스트로는 2월 28일까지 디디에 레이벨 총 주방장이 엄선한 그릴 메뉴를 메인 요리로 하는 5코스 디너와 무제한 와인을 제공하는 그릴 페스티발을 연다. 오픈 키친에서 손님의 입맛과 취향에 맞게 소고기 안심, 소 갈비살, 양 갈비살, 돼지 갈비, 모듬 구이, 도미살 구이 등 다양한 요리를 즉석에서 조리해 먹을 수 있다. 와인이 무제한 제공된다. 4만5,000원. (02)531-6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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