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텔(대표 이종민, www.geotel.co.kr )은 국내 인터넷 기술을 선도해 온 무선인터넷 전문 기업이다.
최근 IPTV 등 차세대 디지털 방송 서비스를 위하여 개발된 TV 브라우저 ‘FUN TV-Edition’의 개발에 성공, 그 기술력을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다.
FUN TV Edition은 주로 IPTVㆍ디지털CATVㆍ디지털위성방송용 셋톱박스 또는 TV에 탑재된다. 또한 TV브라우저로서 ACAP과 같은 방송 표준의 구현 및 EPG(전자프로그램가이드), CAS(수신제한장치)등도 지원하고 있다 시청자는 이를 통해 뉴스ㆍ날씨ㆍ주식 등 HTML로 제작된 데이터 방송 콘텐츠와 웹 서핑을 즐길 수 있다.
5년 동안 거듭된 무선인터넷기술 관련 연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FUN TV-Edition은 어떠한 셋톱박스에서도 쉽게 탑재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저사양의 단말에서도 효율적인 자원관리를 통해 최적의 기능과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성능과 속도를 우선 고려한 설계로, 여타 외산 TV브라우저에 비해 2~3배 가량 빠른 실행 및 페이지 전환 속도를 자랑한다.
지오텔 이종민 대표는 “국내 뿐 아니라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인도, 북미, 유럽 등 해외진출이 올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것”이라며 “향후 TV영역뿐 아니라 홈네트워크 및 다양한 디지털 가전 영역으로도 브라우저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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