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 콘서트 <마빡이> 코너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마빡이’(정종철)와‘갈빡이’(박준형)가 음악의 전도사로 변신한다. 정종철은 익숙한 전래 동화를 동요, 창극, 판소리, 가야금 병창 등 다양한 장르로 소개하는 어린이 음악회인 KBS국악관현악단의 <마빡이가 들려주는 흥부 놀부 이야기> 를 이끈다. 마술사 오은영도 출연한다. 13일 오후 3시 KBS홀. <갈빡이 박준형과 배우는 클래식 이야기:want, take, enjoy> 는 KBS교향악단이 마련한 청소년 음악회. 박준형과 음악 평론가 박진영의 공동 진행으로 브리튼 <청소년을 위한 관현악 입문> , 요한 슈트라우스 1세 <라데츠키 행진곡> 등이 연주된다. 19일오후 7시 30분 KBS홀. (02) 781-2244 라데츠키> 청소년을> 갈빡이> 마빡이가> 마빡이>
김지원기자 eddi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