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시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시황

입력
2007.01.11 23:50
0 0

■ 대형 기술··은행株 동반 약세

뚜렷한 매수주체가 나타나지 않아 하루 만에 다시 하락세로 반전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옵션만기일과 금융통화위원회의 콜금리 결정, 기업실적 발표 등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진 데다, 외국인투자자와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지며 낙폭이 커졌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LG필립스LCD 등 대형 기술주와 국민은행 우리금융 등 대형 은행주가 동반 약세였다. 현대차는 닷새 연속 하락했다.

■ 600선 힘없이 무너져

코스피시장의 급락 여파로 하락세로 돌아서 600선 아래로 힘없이 떨어졌다. 전날 뉴욕증시가 혼조를 보인 데다 옵션만기일을 앞둔 탓에 투자심리가 냉각돼 눈치보기가 이어졌다.

NHN이 1.2% 하락한 것을 비롯해 하나투어와 CJ인터넷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약세를 보인 반면, 개별 재료주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동우엠엔에프씨는 인수ㆍ합병 재료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디지털대성은 자회사인 대성마이맥이 다음과의 제휴로 온라인 순위가 급등하면서 지분법 평가익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