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문용선)는 4일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자격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기로 하고 론스타로부터 105만달러를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하종선 현대해상 대표에 대한 공판에서 검찰과 변호인이 론스타 마이클 톰슨 법률 고문과 론스타코리아 스티븐 리 대표에 대해 낸 증인신청을 받아들였다.
검찰은 “론스타코리아 변호인을 통해 전화나 이메일로 이들과 접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상진 기자 oko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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