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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삼화저축은행 유망주 3명 영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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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삼화저축은행 유망주 3명 영입 外

입력
2007.01.0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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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화저축은행 유망주 3명 영입

창단 1년 만에 상금왕을 배출하는 등 한국프로골프 무대를 석권한 삼화저축은행 골프구단이 유망주 3명을 영입했다.

삼화저축은행은 3일 김형성(27), 김창민(37), 성시우(24)와 입단 계약을 맺고 2007년 시즌에 대비한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 지난해 최연소 상금왕을 차지한 강경남(24)을 비롯해 최호성(33), 권명호(22), 김상기(22), 정성한(25) 등은 재계약해 올해 삼화저축은행 소속 선수는 모두 8명이 됐다.

▲ 캐슬파인골프장 '솔바람…' 출간

경기 여주시 캐슬파인골프장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상 공모한 문예 작품을 모아 ‘솔바람 들꽃 향기’라는 책을 펴냈다. 골프장 안팎에서 보고 느낀 일을 진솔하게 엮어낸 직원들의 글을 모은 이 책은 골프장을 찾는 내장객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이 책에 실린 김정희(식음료팀)씨의 수필 ‘풍경’은 대상에 뽑혀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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