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종문화회관은 다양한 문화접촉기회 확대를 위해 매월 한 번씩 1,000원으로 각종 공연을 관람하는 서울시민 문화충전 ‘1,000원의 행복’ 행사를 마련한다고 2일 밝혔다.
15일 첫 공연은 ‘세계 속 우리의 소리와 몸짓’이란 주제로 서울시국악관현악단과 서울시무용단, 가야금 명인 황병기씨 등이 출연한다. 미스코리아 이하늬씨가 사회를 맡는다. 예매는 5일부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www.sejongpac.or.kr)나 전화(02-399-1114~7)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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