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래방 최고의 애창곡은 버즈의 <남자를 몰라> 인 것으로 조사됐다. 남자를>
노래방 반주기 업체인 금영이 새해 첫날부터 이 달 20일까지 전국 금영 노래방 반주기 선곡 자료를 분석해 27일 발표한 '2006년도 노래방 애창곡 베스트 20'에 따르면 버즈의 <남자를 몰라> 가 98만4,554번 불려 애창곡 1위에 올랐다. 이어 SG워너비의 <내 사람> 이 90만4,941번으로 2위, 백지영의 <사랑 안 해> 가 88만4,361번으로 3위를 차지했다. 사랑> 내> 남자를>
남성 노래방 이용자들이 선곡한 최고 애창곡은 버즈의 <남자를 몰라> 였고, 여성들이 가장 많이 선곡한 노래는 빅마마의 <체념> 이었다. 베스트 20위권 순위 안에는 신세대 트로트 가수인 서주경의 <당돌한 여자> 와 박상철의 <무조건> 등 두 곡을 제외하고는 모두 발라드가 차지했다. 무조건> 당돌한> 체념> 남자를>
이왕구 기자 fab4@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