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산업개발은 내년 상반기 중 울산에서 분양될 아파트에 적용될 '스튜디오 하우스'에 대한 신평면 등록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스튜디오 하우스는 경사지의 장점을 살려 지하공간을 특화한 복층형 신평면이다.
아래층에는 침실과 다목적실을 만들어, 음악 및 영화감상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2개층 높이의 발코니가 실내에 설계돼 마당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로써 현대산업개발은 자사 아파트 브랜드인 아이파크의 저작권 등록 신평면이 319건으로 올해까지 총 3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현대건설은 27일 계동 본사에서 '힐스테이트와 함께 하는 세계여행:나만의 H수기 공모' 시상식을 개최, 당선자들에게 부상인 세계여행 티켓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3,200여명이 참여, H로 시작하는 관련 수기를 응모했다.
대부분 가족과 행복, 부부의 믿음, 아이들에 대한 사랑 등 가족애가 수기의 주제로 가장 많이 쓰였으며, 힐스테이트에 살게 되거나 살고 싶은 예비 입주자들의 집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담은 수기 등도 많았다.
■ 대한주택공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천명한 국제협약인 'UN 글로벌 컴팩트(UN Global Compact)'에 가입했다고 27일 밝혔다. UN 글로벌 컴팩트는 코피 아난 전 UN 사무총장이 제안해 인권ㆍ노동ㆍ환경ㆍ반부패 등 4개 분야에 걸쳐 10가지 원칙을 강조하며 출범한 국제협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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