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스포츠 한국 선정, 올해 최고의 스타는 "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스포츠 한국 선정, 올해 최고의 스타는 "비"

입력
2006.12.29 06:26
0 0

‘올해를 빛낸 최고의 별은 비.’

‘월드 스타’ 비가 스포츠한국이 27일 발표한 ‘2006 올해의 스타상’ 대상에 선정됐다. 비는 연예담당 기자, 방송사 PD, 영화사 대표 등 105명의 전문가가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총 3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개그맨 유재석이 21표로 2위에 올랐으며, TV드라마 <주몽> 으로 인기를 모은 송일국(9표)이 뒤를 이었다. 비는 ‘올해의 가수’ 1위도 차지해 뛰어난 활약상을 대변했다.

㈜CJ는 23표의 지지를 받아 영화 가요 방송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 ‘파워맨’으로 뽑혔다. 역대 최다인 1,3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괴물> 의 봉준호 감독(16표)은 두 번째 ‘파워맨’으로 선정됐다. 송일국은 ‘올해의 배우’에 올랐으며, ‘김기사 어서 운전해~’를 유행시킨 김미려는 ‘올해의 개그맨’으로 뽑혔다. <괴물> 과 <주몽> 은 ‘올해의 영화’와 ‘올해의 TV프로그램’ 1위를 각각 차지했다. ‘올해의 노래’ 부문은 ‘모르겠다’ ‘없다’는 응답이 가장 많아 가요계의 불황을 반영했다.

라제기 기자 wenders@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