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어드 음대 강효 교수의 실내악단 세종솔로이스츠가 호암아트홀 신년음악회를 장식한다. <세종과 친구들-new beginning> 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이번 공연은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등 세종솔로이스츠 멤버들 뿐 아니라 줄리어드 출신 5명의 연주자로 구성된 실내악단 업타운 카메라즈, 세종솔로이스츠의 전 멤버인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함께 꾸민다. 드보르자크 현악6중주 A장조(11일), 브람스의 피아노와 첼로를 위한 소나타 1번(12일), 차이코프스키 현악6중주 <플로렌스의 추억> (13일) 등이 연주된다. (02) 751-9607 플로렌스의> 세종과>
김지원기자 eddi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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