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기일체형 프리미엄 비데 국내 첫 개발
욕실 전문기업 대림통상㈜ (대표 이재우 www.dltc.co.kr)은 1970년 창사 이래 수전금구, 타일, 위생도기, 비데, 소변기용 센서, 화장실용 온풍건조기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판매해온 기업이다. 대림은 30여년간 주방용품과 욕실용 건축자재 제조업에만 집중한 만큼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을 자랑한다.
산업산업자원부 선정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8년간 연속 선정된 사실이 말해주듯 기술력과 제품의 품질은 이미 공인을 받았다. 최근에는 이런 공인된 기술력에 세련된 디자인을 가미한 제품의 개발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세계적인 디자인 컨설팅 회사인 이노디자인(대표 김영세)과 손잡고 감성적 이미지를 강조한 디자인의 주방·욕실용 수전 브랜드‘원컬렉션’을 출시한 바 있다.
사실 대림통상은 국내 비데업계의 원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은 비데시장이 커져서 40개가 넘는 업체가 난립해 있지만 대림통상은 비데라는 이름도 생소하던 90년대 초반 국내 최초로 비데를 자체개발한 ‘크린렛’이라는 브랜드를 출시했다.
대림통상의 기술력과 앞선 디자인 능력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비데‘도비도스 DB-9000은’국내 최초로 도기일체형 비데를 개발했다. 경쟁사들의 비데제품들이 기존의 양변기에 비데를 설치하는데 있어 양변기의 형태가 고려되지 않은 디자인인데 반해 ‘도비도스는 DB-9000’은 도기와 비데가 일체형이기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특히 특허등록한 비데용 급수장치를 적용, 위생도기에 세척용 물을 보관하는 탱크가(로탱크)를 없애 화장실의 공간 활용성을 개선했다.
이러한 탁월한 성능과 고급스런 디자인을 무기로 작년 부산에서 있었던 APEC 정상회의장에도 대림통상의 DB-9000 비데가 설치돼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인간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대림통상은 그동안 쌓아온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철저한 품질관리와 차별화된 제품으로 고객만족을 실천해 욕실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02) 730-9811
크린캡, 두안
두안(대표 안근묵 www.well119.co.kr)은 국내 유명 식음료 제조업체에서 사용하고 있는 대규모 지하수 시설의 개발과 사후 유지·관리를 전담하고 있는 회사로 지하수종합시공 관련기술로 6건의 발명특허와 4건의 실용신안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 밀폐형 지하수상부보호공의 원천기술인 ‘크린캡’은 세계 41개국에 특허 등록될 정도로 우수성을 입증한다. 크린캡은 콘크리트 맨홀 등을 설치하는 기존의 지하수오염방지시설에서 발생했던 시설물 훼손이나 혹한기 동파, 오염물질 유입으로 인한 지하수오염을 방지하는데 효과가 크다. 시각적인 측면에서도 기존 시설을 크게 개선하고 토지이용 및 시설물 관리가 편리하다.
크린캡은 지난 1998년부터 수년간 계속해서 수해를 겪었던 경기 파주, 연천 지역의 피해 지하수시설 현장을 목격한 안근묵 대표가 2000년부터 연구·개발에 착수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개발에 성공했다. 2003년 1월에 발명특허등록을 마치고, 같은해 11월 10일 업계 최초로 환경부인정 밀폐식시설로 확인받으면서 시장에 소개됐다.
크린캡은 2004년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에서 성공판정을 받으면서 정부 우선구매제품으로 선정됐며, 2006년 4월에는 산업자원부에서 신제품(NEP) 인증을, 9월에는 조달청우수제품 인증을 획득하고 조달품목 등록을 마쳤다. 또한 전국적으로 128개 시·군·구 지자체에 1,845개소에 달하는 지하수이용시설과 한국도로공사, 군부대, 학교시설은 물론 롯데칠성음료, 서울우유, 매일유업, 농심, 진로, 한국야쿠르트, 동아제약, 일동제약, 광동제약 등 52개 유명 식음료제조업체에서 사용하고 있는 지하수이용시설에 적용하고 있다.
친환경 신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크린캡은 해외시장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특히 겨울철이면 영하 30도내지 40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에서 지하수이용시설의 동파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러시아, 몽골과 같은 국가들을 상대로 우선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031-769-9119
산심, 한국화장품
품질 최우선주의를 표방하며 최고의 화장품만을 고집해 온 한국화장품은 산삼을 소재로 한 미백 한방원료인 ‘산삼부정근 추출물’ 개발에 성공, 고기능성 프리미엄 한방 브랜드 ‘山心’(산심)을 출시했다.
강원도 평창에서 채취한 110년 된 천종산삼으로부터 첨단생명공학기술의 한 분야인 식물조직배양기술을 이용해 산삼 부정근 추출물을 개발했고, 한국화장품 기술개발연구소만의 특허공법인 나노화기술을 도입해 탄생시켰다.
산심은 피부세포 활성 등의 안티에이징 효과는 물론 산삼 부정근 추출물은 미백효과에 있어서 탁월한 효능이 있음을 밝혀냈고,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추출조건까지 최적화해 그 효능을 배가시켰다. 연세대 의대에서 진행한 산삼 부정근 추출물 함유 제품에 대한 인체시험결과에서도 미백효과의 우수성을 입증 받아 올해 5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미백 기능성 신성분으로 인정을 받았다.
이미 ‘조직 배양한 산삼 부정근 추출물을 함유하는 미백화장료 조성물’로 국내 특허등록(제0493845호)을 완료했고 한방성분에 대하여 연구가 가장 활발하게 진행된 있는 일본에서도 그 효과를 인정 받아 올해 3월에는 일본 특허청으로부터 ‘산삼 부정근 추출물을 함유하는 미백제’로 특허(제3779973호)를 취득했다. 현재 중국을 비롯하여 캐나다, EU 등 여러 나라에서 국제특허가 진행 중이며 곧 등록이 완료될 예정이다.
프리미엄 한방 브랜드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산심은 방문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기초제품으로는 한방크림 ‘자양상’, 한방에멀젼 ‘양명액’, 한방토너 ‘양명수’와 한방에센스 ‘자양로’, 한방아이크림 ‘청안상’, 고농축세럼 ‘보양앰플’ 등이 판매중이며, 색조제품으로는 산삼부정근 추출물이 함유된 ‘윤 베이스’, ‘온 파운데이션’, ‘결 트윈케익’등을 선보이고 있다.
네오스캔 DT, 더존C&T
더존 C&T(사장 지용구 www.duzoncnt.com)에서 출시한 ‘네오스캔 DT’는 기존 1차원 및 2차원 바코드의 단순한 활용에 비해 확장된 형태의 다기능 복합형 단말기다.
네오스캔 DT는 우리나라의 유비쿼터스 트랜드에 걸맞게 양방향 유·무선 통신이 가능한 단말기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가 손쉽게 자신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개발했다. 특히 소규모화된 키오스크 개념으로 생활 속 24시간 개방된 공간을 활용해 각종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유비쿼터스 및 다변화된 통신 환경에서 네오스캔 DT는 2차원 스캐너에 포함된 가장 안정적인 리눅스 운영체제를 탑제해 자체적으로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업무를 손쉽게 다룰 수 있다. 또 네오스캔 DT는 PC 없이 독립적으로 사용 가능한 스캐너로 데스크탑을 대체하여 사용될 수 있어 공간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추가적인 업그레이드 및 에플리케이션 사용에 필요한 각종 소프트웨어도 지원 받을 수 있다. 네오스캔 DT 자체는 크래들 형태를 채택했기 때문에 쉽게 분리해 보관할 수 있으며 크래들에 다양한 유무선 인터페이스 통신이 가능하도록 확장포트 및 확장팩을 지원한다.
네오스캔 DT를 이용한 365일 24시간 체제로 가까운 편의점에서 국세와 지방세 및 일반 공과금수납이 가능한 서비스는 수납 정보 및 자금의 흐름을 실시간으로 전송할 뿐 아니라 자금이체까지 가능해 차세대 빌링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네오스캔 DT를 기반으로 구현되는 ‘u-Billing 서비스’로 금융기관은 업무의 신속성과 업무처리비 절감, 납부자는 다양한 서비스를 기반으로 납부 편리성이 강화돼 빌러와 금융기관, 납부자를 모두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런 목적으로 네오스캔 DT는 국내 훼미리마트 전 점포에 설치되고 있으며, 편의점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2007년 초부터 다양한 제세공과금 수납대행 결제 서비스는 물론 1,2차원 바코드 전용쿠폰을 활용한 CRM서비스까지 확대 연동을 추진 중이다. 02)5007-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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