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행정고시 여성합격자 비율이 40%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최고득점, 최연소 합격도 여성이 차지했다. 중앙인사위원회는 21일 행시 최종합격자 304명 중 여성이 122명으로 40.1%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여성 비율은 38.0%였다. 행정ㆍ공안직 최고득점자는 교육행정직에 응시한 황지혜(26)씨로 65.62점을 받았고, 전체합격자 중 최연소는 행정ㆍ공안직 중 재경직에 지원한 유예림(20)씨다.
김동국 기자 dkki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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