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21일 올해 코스피, 코스닥 시장과 선물시장이 다음 주 목요일인 28일을 끝으로 폐장하며, 29일은 휴장해 결제일에서도 제외한다고 밝혔다.
또 내년 1월 2일 코스피, 코스닥 시장의 개장시간은 오전9시에서 오전10시로 1시간 늦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의 거래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로 1시간 단축된다. 이에 따라 장 시작 전 시간외 시장의 매매시간도 1시간 늦어진 오전9시30분으로 바뀐다. 선물시장도 이날 호가접수 개시시간 및 개장시간이 1시간씩 늦춰진다.
전성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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