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민단체와 교통전문가, 마을버스 및 시내버스 회사 대표 등으로 이뤄진 버스정책시민위원회를 열고 4ㆍ4분기 시내버스 노선조정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역간 연계 및 지하철과의 환승체계를 강화하고 시민 편의를 꾀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번에는 변경 1건, 연장 2건, 단축 1건, 통합 1건이 결정됐다.
이번에 확정된 노선조정은 한달 간의 시민 홍보를 거쳐 내년 1월 20일께 일제히 시행된다.
최수학 기자 shchoi@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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