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4월부터 판매해온 사회환원형 기금적립상품인 지역사랑예금 판매액이 12월13일 현재 9조4,000억원에 달해 연말까지 10조원 달성이 예상된다고 18일 밝혔다.
농협은 연평균 예금잔액의 0.1%가 출연되는 지역사랑기금을 활용해 불우이웃에게 김장김치 담궈주기, 소년소녀가장 급식비 지원 등 연말연시 사회환원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협은 올해 35억원, 내년도 100억원의 지역사랑기금을 조성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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