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둔 18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영동세브란스 병원에서 입원 환자 및 가족들을 위한 ‘사랑의 병원 음악회’를 개최한다. 쌍용차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캐롤 합창, 요들송 , 환우들과 함께 하는 레크레이션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번 음악회를 꾸미고, 환우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간단한 다과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2003년부터 매월 서울 및 수도권 소재 5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에서 사랑의 병원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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