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
정용화 교무연구처장
14개 학과 608명을 ‘나’, ‘다’군에서 분할 모집한다. ‘나’군은 일반전형 420명을, ‘다’군은 일반전형 178명, 정원 외 농어촌전형 10명을 뽑는다. 모든 전형에서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논술과 면접고사는 없다.
인문사회, 자연과학, 공학계열은 학생부 40%, 수능 60%를 반영한다. 산업디자인학과 체육학과는 각각 실기점수가 40%, 30%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 학생부는 평어를 반영하는 데 1학년 20%, 2학년 30%, 3학년 50% 비율이다. 수능은 백분위를 활용해 2+1체제로 운영, 수험생들의 선택 기회를 넓혔다. 자연 공학 계열 모집단위 지원자 중 수리영역 ‘가’형 선택자는 7% 가산점을 부여한다. 탐구영역은 자유선택 4과목 중 성적이 좋은 2과목을 반영한다. 총점이 동점인 경우 자연과학, 공학, 인문사회 계열은 1순위 수능 총점, 2순위 외국어영역, 3순위 수리(자연 공학) 언어(인문), 4순위 학생부성적총점(3, 2학년 순)으로 가린다.
국내 유일의 의료ㆍ생명ㆍ보건 분야 특성화 종합대로 생명과학과(40명 모집)는 40% 이상이 본교 의학전문대학원에 합격했다. 가천길재단 취업을 원하면 우선 선발의 혜택이 주어진다.
강남대
강남대 유양근 교학부총장
‘나’, ‘다’군 일반전형으로 1,117명, 특별전형 121명 등 모두 1,238명을 분할 모집한다. 수능 성적은 전체 모집단위에서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 중 상위 2개 영역만 표준점수로 반영한다. 따라서 3개 영역 중 1개 영역의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도 인문사회, 자연계 구분 없이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다.
학생부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자연계는 과학)교과의 학년 학기 구분 없이 최상위 1과목씩 총 4과목의 석차를 본교 반영방법에 의해 산출한다.
전형방법은 ‘수능 80% + 학생부 20%’를 적용하며 논술과 면접고사는 실시하지 않는다. 예체능 계열은 ‘수능 30% + 학생부 20% + 실기 50%’로 선발한다. 단 음악학전공은 ‘수능 10% + 학생부 10% + 실기80%’, 독일바이마르음악학부는 ‘수능 5% + 학생부 5% + 실기 90%’를 적용한다. 공학계열 응시자는 수리영역(‘가’, ‘나’형)을 선택할 경우 ‘가’형은 5%, ‘나’형은 2%의 가산비율을 부여한다.
정원 외 특별전형의 특수교육대상자, 농어촌학생, 실업계고교졸업자 전형도 같은 방법으로 선발하며 ‘수능 6등급 이내’의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단 예체능계 전형은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정원 내 특별전형의 취업자 전형은 ‘학생부 90% + 재직경력 10%’, 만학자 ‘학생부 60% + 면접 40%’로 선발한다.
건국대
문흥안 입학처장
‘가’, ‘나’, ‘다’군 분할모집을 통해 2,926명(서울캠퍼스 1,830명, 충주캠퍼스 1,132명)을 뽑는다. 2007학년도부터 새로 생기는 특성화학부 생명공학전공 40명을 선발한다.
가군에선 서울캠퍼스 13개 단과대가 648명을 수학 성적만으로 뽑는다. 단 예술문화대 의상ㆍ텍스타일학부(16명)는 수능 60%, 학교생활기록부 40%를 반영한다. 충주캠퍼스에선 디자인조형대(136명)가 실기고사 60%, 수능 30%, 학생부 10%로 평가한다.
나군에선 예술문화대의 디자인학부(20명)가 수능 30%, 실기 70%로, 의상ㆍ텍스타일학부(29명)가 수능 30%, 학생부 20%, 실기 50%로 각각 선발한다.
다군에선 서울캠퍼스 1,133명, 충주캠퍼스 996명 등 2,129명을 모집한다. 서울캠퍼스 인문계는 수능 57%, 학생부 40%, 논술고사 3%로, 자연계는 수능 60%, 학생부 40%로 각각 뽑는다. 논술에선 2시간 동안 1,101∼1,200자의 답안을 완성해야 한다.
수의과대 수의예과는 1단계로 모집 인원의 5배수를 수능 석차 순위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45%, 수능 50%, 면접ㆍ구술고사 5%로 합격자를 가린다. 또 90명을 실업계고교 출신자 특별전형을 통해 수능 성적만으로 모집하고, 충주캠퍼스에선 학생부 40%, 수능 60%를 반영한다. 수능 성적 1% 이내 수험생에게는 4년간 장학금이, 수능에서 수리와 과학탐구 영역 모두 1등급인 지원자에게는 1년간 장학금이 각각 지급된다.
경남대
최호성 입학처장
‘가’군에서 군사학과 24명, ‘나’군에서 956명(군사학과 제외), ‘다’군에서 378명(사범대학, 군사학과 제외)을 뽑는다. 인근 대학들과 달리 정시모집 ‘나’군의 선발인원이 많다.
인문ㆍ자연계열은 학생부(40%) 수능(60%)성적을 반영하고, 예ㆍ체능계열은 학생부(40%) 수능(30%) 실기(30%)성적을 반영한다. 학생부는 교과성적(90%) 출석성적(10%)이다.
예ㆍ체능계열은 디자인학부 미술교육과 음악교육과 체육교육과로 구성된다. 실기시험은 소묘 발상과 표현(디자인학부), 소묘(미술교육과), 성악 피아노 작곡 관현악(음악교육과), 100m달리기 공던지기 Wall Pass 턱걸이 서전트점프(체육교육과)를 실시한다.
육군 협약에 의해 운영되는 군사학과는 정예 군사지도자와 군사전문가를 배출하는 특수학과로 국내 4개 대학에만 개설돼 있다. 다른 학과와 달리 신체검사 체력검정 면접평가 인성검사 신원조회 등 단계별 전형을 실시한다. 전형의 수준은 군장학생 선발절차에 준한다. 또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돼 수능 반영 3개 영역의 백분위가 각각 상위 50%이내에 들어야 한다. 합격하면 4년간 전액 장학금(남)의 혜택을 받고, 졸업 후에는 대한민국 장교로 임관한다.
경원대
윤태화 입시본부장
면접ㆍ논술시험이 없고, 수능 제2외국어영역과 한문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가’군에서 일반전형 음악계열 117명, ‘나’군에서 소프트웨어학부 105명, ‘다’군에서 일반전형 2,583명(음악계열 제외)과 정원외 특별전형(농어촌학생 127명, 실업계 고교졸업자 95명) 등 3,027명을 선발한다.
인문ㆍ자연 계열은 수능(65%) 학생부(35%), 미술ㆍ체육계열 수능(30%) 학생부(30%) 실기(40%), 음악계열은 수능(15%) 학생부(15%) 실기(70%)를 반영한다. 학생부는 평어(50%) 석차(40%) 출결(10%)이다.
수능 영역별 성적 적용비율이 모집단위별로 다르다. 인문계열은 언어(40%) 외국어(40%)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 1과목(20%)을 적용한다. 자연계열은 수리 ‘가’형 6%, 과학탐구 2%의 가산비율을 적용해 수리 ‘가’형(42%) ‘나’형(40%) 외국어(40%) 사회탐구 1과목(20%) 또는 과학탐구 1과목(20.04%)을 반영한다. 한의예과는 언어(10%) 수리 ‘가’형(35%) 외국어(35%) 과학탐구 2과목(각 10%), 예ㆍ체능계열은 언어(50%) 외국어(50%)를 적용해 선발한다. www.kyungwon.ac.kr. 1577-0067.
학생부 성적은 평어 50%・석차 40%・출결상황 10%를 반영하며, 2005년 3월 이전 고교졸업자는 비교내신을 적용한다.
원서는 12월22일부터 27일까지 인터넷만으로 접수한다.
제출서류는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되, 2006. 12. 31(일) 17시까지 도착분에 한하여 유효하다.
실기고사는 음악계열이 1월8일부터 11일까지, 미술 및 체육계열은 1월23일부터 25일까지다. 합격자는 2월2일 본교 홈페이지를 통해 일괄발표하며, 개별통보는 하지 않는다.
입시 문의는 홈페이지(www.kyungwon.ac.kr) 또는 입시본부(1577-0067).
경희대
정완용 입학관리처장
서울캠퍼스는 정시 ‘가’군에서 대부분(1,061명)을 선발하고 ‘나’군(30명)과 ‘다’군(105명)에서도 일부분을 선발한다. 수원캠퍼스는 ‘나’군과 ‘다’군에서 각각 441명과 380명을 뽑는다.
서울캠퍼스 수능 반영영역은 인문계열의 경우 언어와 외국어가 지정 과목이고 수리(가ㆍ나형 중 택 1)와 탐구(택 1)가 포함된다. 자연계의 경우 외국어가 지정 과목이고 수리와 탐구영역 반영과목은 모집단위별로 다양하다. 한의예과는 수능 반영영역 중 2개 이상이 1등급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수능 점수는 대학 자체 표준점수로 환산해 반영한다.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은 정시 ‘가’군의 인문계는 학생부 30% 수능 67% 논술 3%고, 자연계는 학생부 30% 수능 70%다. 음악대학은 실기 점수를 70% 반영하고, 미술ㆍ무용학부는 1단계로 실기(100%)를 통해 모집정원의 두 배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수능과 학생부 점수를 합산한다. ‘나’군과 ‘다’군은 학생부(30%)와 수능(70%) 점수로 합격자를 가리고 특수교육대상자는 수능(100%) 점수로 선발한다.
수원캠퍼스는 인문계는 언어 외국어 및 탐구(택 1)로 뽑고 자연계는 외국어, 수리(가ㆍ나 중 택 1) 탐구(택 1)로 선발한다. 수능점수의 반영방식과 내용은 서울캠퍼스와 같다.
고려대
김인묵 입학처장
2007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안암캠퍼스 2,088명, 서창캠퍼스 927명 등 총 3,015명을 선발한다.
정시모집 일반전형 인문계는 학생부 40% 수능 50% 논술(안암캠퍼스만 해당) 10%를 반영하고, 자연계는 학생부 44.4%와 수능 55.6%를 반영한다. 인문계는 언어, 외국어, 수리 ‘나’, 사탐을 반영하고 자연계는 언어, 외국어, 수리 ‘가’, 과탐을 반영한다. 학생부의 경우 교과성적과 함께 봉사활동과 출석상황도 반영한다.
고려대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자연계 우선선발제도’를 도입했다. 모집인원은 172명으로 학생부와 수리 ‘가’형 및 과탐의 두 영역을 전형요소로 해서 선발하며, 의대 간호대 보건과학대 및 사범대 자연계열을 제외한 안암캠퍼스 자연계 모집단위를 대상으로 한다.
안암캠퍼스 인문계의 경우 제2외국어가 필수선택은 아니나 가산점이 있고, 자연계도 수리 ‘가’형에 가산점을 준다. 정원 외로 선발하는 특별전형 중 농어촌학생ㆍ실업계고교졸업자 전형에는 2006년 2월 이후 졸업자가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수능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라는 최저학력기준이 있다.
논술은 예년의 형식을 따르며 영어 제시문 등은 지문에 포함되지 않는다.
동국대
이상일 입학처장
우리대학은 ‘가’군에서 특별전형으로 995명을, ‘나’군에서 일반전형으로 746명을 선발한다. ‘가’군에선 수능 성적만 100% 반영하며, ‘나’군에선 모집 단위에 따라 수능과 학생부 성적, 논술ㆍ실기ㆍ면접 고사를 반영한다.
수능 성적은 계열별, 학과별로 반영영역이 조금씩 다르다. 전학과와 수학교육과는 수리 ‘가’와 과학탐구 영역을 반영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교차지원이 불가능하지만 다른 모집단위에선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학생부 성적은 지정교과인 국어 수학 사회ㆍ과학 외국어 중에서 학년 별로 가장 성적이 좋은 1개 과목만 반영한다. 또 전년도 졸업생부터 비교내신을 선택하여 반영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내신과 학생부 성적을 정확하게 산출해 입학 원서를 작성해야 한다.
정시모집 ‘나’군의 인문계열, 영화영상 전공 지원자는 논술고사에도 철저한 대비를 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입시결과를 분석해 보면, 논술고사 반영률은 5%지만 비슷한 점수대의 학생들 사이에선 상당한 변별력이 있다.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이나 수능ㆍ내신성적 산출 방법은 홈페이지(http://ipsi.dongguk.edu)에 있는 모집요강을 활용하기 바란다. (02) 2260-3031∼4.
동덕여대
박광식 교무처장
우리 대학은 정시 ‘나’군에서 604명 ‘다’군에서 854명을 분할 모집한다. 단 예·체능계열은 ‘다’군에서만 선발한다.
전형요소 및 반영비율은 ‘나’ ‘다’군 동일하다. 인문·자연계열은 수능과 학생부 성적만 반영하고 예·체능계열은 실기고사 성적도 포함한다.
반영비율은 인문·자연계열의 경우 학생부 20% 수능 80%를 반영한다. 예·체능계열의 회화과 디지털공예과 디자인학부는 학생부 20% 수능 40% 실기 40%이다. 피아노 성악과 관현악과 무용과 방송연예과 실용음악과 모델과는 학생부 20% 수능 20% 실기 60%를 반영한다.
농어촌 특별전형과 실업계고교 출신자 특별전형은 인문·자연계열만 모집하며 학생부 20% 수능 80%를 반영한다.
수능은 본교가 지정한 반영 영역의 백분위 성적을 활용하고 예·체능계를 제외한 모든 지원자에게는 외국어영역에 가산점 10%를 부여한다. 자연계열 지원자가 과학탐구와 수리 ‘가’ 영역을 선택하였을 경우엔 각각 4%, 6%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학생부 성적은 석차백분율을 반영한다. 본교 지정교과 중 우수한 성적의 1과목을 본교가 추출하여 총 6과목을 반영(단, 약학과의 경우는 총 7과목)을 반영한다.
광운대
조재희 입학처장
2007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가’군 518명, ‘다’군 535명, 농어촌 전형 70명, 그리고 실업계고교 출신자 전형 52명 등 총 1,175명을 선발한다. ‘다’군에는 생활체육학과 일반학생 25명도 포함된다.
정시‘가’군은 수능을 100% 반영하고‘다’군은 수능(70%)과 학생부(30%)를 적용한다. 다만 생활체육학과는 수능(30%)과 학생부(30%) 이외에 실기고사(40%) 점수도 반영한다. 수능 성적은 7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언어 수리(가, 나형) 외국어는 표준점수를,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업탐구는 백분위를 활용한다.
수능점수 활용영역(2+1) 및 반영비율은 일반 지원의 경우 자연계열은 수리 40%, 외국어 40%, 사회ㆍ과학탐구 중 한 영역의 2개 과목을 선택하여 20%를 반영한다. 인문ㆍ사회계열은 수리 대신 언어를 40% 반영한다. 단, 농어촌ㆍ실업계 출신 학생은 탐구영역에 직업탐구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자연계열은 수리‘가’형 선택 시 취득 점수의 5%의 가산점을 부여해 수험생들의 지원기회를 대폭 확대했다. 또 수능 4개영역 성적이 모두 1등급인 입학생에게는 4년간 등록금 전액면제와 도서비(월 80만원) 지급의 특전이 따른다.
국민대
이채성 입학정보처장
정시모집은 ‘가’(1,469명)ㆍ‘나’(384) ㆍ‘다’(87)군으로 나눠 총 1,999명을 선발한다. ‘나’군 전형에는 일반학생 외에 취업자(71) 농어촌학생(119) 실업계고교출신자(88명)도 포함돼 있다.
전형요소는 인문계와 자연계는 수능과 학생부를, 예ㆍ체능계는 실기고사 성적을 포함하여 산출한다. 단 ‘다’군 조형대학은 100% 수능만으로 모집한다.
모든 전형의 수능성적은 모집단위별로 지정한 수능영역별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인문계의 경우 언어ㆍ사회탐구(2과목)ㆍ외국어 영역을, 자연계는 수리(‘가’형)ㆍ과학탐구(2과목)ㆍ외국어 영역을 반영한다. 인문계는 외국어영역에 50%, 자연계는 수리 영역에 50%의 가중치가 부여된다. 특히 예ㆍ체능계와 실업계고교출신자 특별전형은 해당 모집군 및 모집단위에 따라 반영영역이 각각 다르니 유의해야 한다. 학생부 교과성적은 3학년 1학기까지 모집단위별로 지정한 교과 영역에 따라 산출한다.
지난해 정시모집과 달리 음악학부는 2단계 전형에서 실기의 반영비율이 늘고(60→70%) 수능 비율이 줄었다(20→10%). 미술학부와 연극영화(이론)전공도 지난해 수능 100% 반영에서 학생부40%+수능60%, 학생부20%+수능80%로 각각 변경됐다.
단국대
황형태 입학관리처장
서울캠퍼스는 ‘가’ㆍ’나’ㆍ‘다’군(1,306명), 천안캠퍼스는 ‘나’ㆍ‘다’군(1,454명)에서 선발한다. 모집시기 ‘군’이 다른 경우 서울ㆍ천안캠퍼스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정원외로 서울캠퍼스는 농ㆍ어촌학생 실업계고교졸업자 특수교육대상자를, 천안캠퍼스는 농ㆍ어촌학생을 선발한다. 천안캠퍼스는 지역할당제 선발전형도 한다. 서울캠퍼스 특수교육대상자에 한해 면접고사를 실시하며, 이외의 모든 전형에서는 학생부(10%~40%) 수능(20%~80%) 실기(25%~70%)를 반영한다.
사범대학을 포함해 서울캠퍼스의 인문ㆍ자연계열은 학생부(30%) 수능(70%), 천안캠퍼스 인문ㆍ자연계열 치과대학 의과대학은 학생부(40%) 수능(60%)을 반영한다.
실기고사는 예ㆍ체능계열, 서울캠퍼스의 공연영화학부(연기) 연극 및 뮤지컬전공에서 실시한다. 특히 서울캠퍼스 ‘다’군의 도예과, 패션ㆍ제품디자인과는 1단계에서 학생부(20%)와 수능(80%)으로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실기고사(50%)를 반영하여 최종 선발한다.
신설된 서울캠퍼스의 공연영화학부는 ‘가’군에서 선발하며, 공연영화학부(이론ㆍ연출ㆍ스텝) 영화전공은 학생부(30%) 수능(70%), 공연영화학부(연기) 연극 및 뮤지컬전공은 학생부(20%) 수능(30%) 실기(50%)를 반영한다.
덕성여대
김정호 교무처장
논술, 구술, 면접고사를 실시하지 않아 별도로 대학별고사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
‘나’ ‘다’군에서 972명을 뽑는다. ‘나’군은 유아교육과 약학부 예술대학(144명), 농어촌학생전형(약학부 4명)을 선발한다. ‘다’군은 일반학생전형(526명), 수능100%전형(213명)으로 선발한다. 또한 ‘다’군에서 정원외로 농어촌학생전형(47명), 실업계고교출신자전형(38명)을 선발한다. 약학부, 예술대학은 ‘나’군에서만, 유아교육과는 ‘나’ ‘다’군에서 선발한다.
인문사회ㆍ자연공학계열은 수능(70%) 학생부(30%), 예ㆍ체능계열은 수능(40%) 학생부(30%) 실기고사(30%)를 반영한다. 수능100%전형은 학생부, 실기고사를 반영하지 않는다.
인문사회ㆍ예체능계열(미술)은 수능성적으로 언어 외국어 또는 수리 사회탐구영역(2과목), 자연공학계열은 언어 또는 외국어 수리 가ㆍ나형 과학탐구영역(2과목), 약학부는 외국어 수리 가형 과학탐구영역(3과목), 예체능계열(체육)은 언어 외국어 사회탐구영역(2과목) 또는 과학탐구영역(2과목)을 반영한다.
자연공학계열(자연과학부, 컴퓨터공학부) 지원자는 수리 가형 백분위 성적에 10%, 약학부 지원자는 화학 II, 생물 II 백분위 취득성적에 10%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백석대
김희수 입학관리처장
‘천안대학교’에서 이름이 바뀐 우리 백석대는 다음과 같은 학생선발원칙에 의거해 2007학년도 정시모집을 실시한다.
첫째, 청년실업이 국가적인 사회문제가 되어 있는 현실에 대처하기 위해 졸업 후 취업에 초점을 맞춰 각종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전공위주로 모집단위를 개설했다.
둘째, 학생부 성적의 변별력 확보, 우수한 학생의 선발, 수험생들의 특성 존중 등을 동시에 고려했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5개 교과 중 수험생의 성취도가 높은 3개 교과의 전교과목 성적을 반영한다.
셋째, 수험생들에게 선택의 폭을 최대한 보장하고 소신지원과 안전지원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대부분의 모집 단위들을 ‘가’군과 ‘나’군에 분할 모집한다.
넷째, ‘자유선택학부’를 개설했다. 자유선택학부에 입학한 학생들은 2학년 진급 시에 기독교학부 어문학부 사회복지학부 법정학부 경상학부 관광학부 중 희망하는 학부를 선택할 수 있다.
다섯째, 기독교미술학부와 러시아어학전공(어문학부)을 신설했으며 합창특기자 특별전형을 실시한다. 특히 합창특기자 특별전형 합격자에게는 합창단원으로 활동하는 4년간 등록금 전액장학금을 지급한다. 이상과 같은 선발 원칙에 근거하여 2007학년도 정시모집을 실시한다.
삼육대
이기갑 교무처장
우리 대학은 정시 전형 ‘가’군과 ‘다’군에서 총 1,261명을 뽑는다.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특수교육대상자 25명을 뽑으며, 농어촌학생과 실업계고 출신을 수시 2학기 때 미등록 인원만큼 선발한다.
학생부는 ▦인문계열 국어 사회 영어 교과군 전 과목 ▦자연계열 수학 과학 영어 교과군 전 과목의 이수단위와 평점을 반영한다.
수능은 모집단위별로 지정한 영역의 표준점수를 합산해 반영하며, 탐구영역만은 백분위점수를 반영한다. 반영 영역은 ▦인문계열 언어 외국어 사회탐구 ▦자연계열 수리 외국어 과학탐구 영역이다. 단, 예체능계열 학부(과)와 영미어문학부 및 동양어학부는 언어 외국어 영역만 반영한다.
면접은 본 대학의 교육이념, 생활태도 및 습관, 인성 및 사회봉사 등을 평가할 수 있는 기본소양 영역과 지원학부(과)를 수학하기 위한 자질을 평가하는 전공소양 영역으로 나눌 수 있다.
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의 최저학력기준은 모집단위별로 수능 지정 영역 중 2개 영역에 대해 ▦일반학부(과) 5등급 이내 ▦약학과 2등급 이내 ▦간호학과 3등급 이내 ▦, 물리치료학과 4등급 이내로 제한한다. 단, 예체능계 모집단위는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성균관대
현선해 입학처장
성균관대는 정시 ‘가’군 일반전형에서 1,928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일반전형 인문계는 학생부 수능 논술고사 성적 등을 모두 반영하지만 자연계는 별도의 논술고사 없이 학생부와 수능 성적만 반영한다. 단, 사범대와 건축학과는 전공적성 면접고사를 총점의 3%를 반영한다.
수능 성적 반영은 인문계의 경우 언어 수리 외국어 사회탐구(혹은 과학탐구)를 반영한다. 자연계는 언어와 외국어, 수리 ‘가’형과 과학탐구 영역을 반영한다. 반도체시스템공학전공은 수리 ‘가’와 과탐을 각각 50%씩 반영하며, 두 영역 모두 반드시 1등급 성적을 취득해야 한다. 수능 점수는 표준점수를 활용하며, 탐구영역에 한해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할 수 있다.
학생부는 교과성적만 평어로 반영한다. 인문계와 예체능계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교과를, 자연계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교과를 반영한다. 과학고 외국어고 국제고 출신자 및 검정고시 출신자, 2006년 2월 이전 고교 졸업자(재수생 포함)는 수능 비교내신을 적용한다. 논술 시험의 제한 시간은 150분이며 B4지 양면을 이용할 만한 분량이지만, 구체적으로 제한은 없다. www.skku.edu (02)760-1352~6
성신여대
김훈 입학홍보처장
성신여대 정시 모집에선 ‘가’군 일반학생 전형과 ‘나’군 수능 성적우수자 전형을 통해 총 1,374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는 농ㆍ어촌학생 86명 실업계고교출신자 64명을 뽑는다.
일반학생 전형은 면접 및 논술고사를 실시하지 않는다. 단 사범대학 지원자에 한해 교직 적성ㆍ인성검사를 실시한다. 전형요소별 반영방법은 모집단위별로 다르다. 일반 학과(부)는 수능 60% 학생부 40%를 반영한다. 수능 성적우수자 전형에선 수능 성적만 100% 활용해 학생을 선발한다.
수능 성적은 지원 모집단위와 관련있는 3개 영역의 반영비율에 따라 백분위 점수를 합산해 반영한다. 학생부 성적은 3개 지정 교과영역의 전 학년 전 과목 평어를 직접 점수화해 반영한다. 수능 성적은 전형별 모집단위의 수능 지정영역 반영비율을 차등 적용한다. 수능 응시계열에 따른 지원제한 없이 모집단위별 수능 지정영역에 응시한 경우면 지원 가능하다.
탐구영역은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업탐구 제한 없이 상위 2과목 백분위 점수 평균을 적용한다. 수리영역이 지정 영역인 경우 ‘가’ 또는 ‘나’형 응시자 모두 지원 가능하며, 지정 영역이 선택인 경우 선택영역 중 높은 영역의 점수를 반영한다.
상명대
박용성 입학처장
우리 대학은 서울과 천안에 양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7학년도 정시모집에선 두 캠퍼스 모두 ‘나’군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는 1,324명 천안캠퍼스는 884명 등 총 2,208명을 모집한다.
서울캠퍼스는 모집 인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480명을 100% 학생부 성적만 보고 뽑는다. 고교 3년 간 이수한 전 과목을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학생부 100% 전형’으로 들어온 학생들이 학업 성취도 등 여러 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학생부 100% 전형은 수능 성적을 전혀 반영하지 않으므로 고교 학생부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라면 지원해 볼 만 하다.
수능 성적만 100% 반영하는 전형으로는 485명을 뽑는다. ‘수능 100% 전형’에서 인문계열 모집단위는 언어 외국어 사회탐구 영역을 반영하고, 자연계열은 수리 외국어 과학탐구 영역만 반영한다.
예체능계열은 수능 학생부 실기고사 성적을 모두 반영한다. 따라서 내신 성적 관리와 함께 모집 단위별로 제시한 실기고사 내용을 자세히 확인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
천안캠퍼스는 학생부 수능 성적을 합산하는 일반적인 전형 방법을 시행한다. 예체능계열 지원자의 경우 여기에 실기고사 성적을 더한다.
서울시립대
김규성 입학부처장
우리 대학은 이번 정시 모집 ‘가’군(예체능계열)과 ‘나’군(인문 자연계열)에서 총 1,248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의 경우 인문계열은 올해부터 논술 시험이 추가됐다. 수능(65%) 학생부(30%)논술고사(5%) 성적을 합산한다. 자연계열은 논술이나 면접 없이 수능(70%)과 학생부(30%)를 통해 선발한다. 예체능계열은 수능과 학생부 성적에 실기고사 성적을 더해 선발한다.
수능 성적은 표준 점수를 반영한다. 인문계열 모집단위는 언어 수리(가 또는 나형) 외국어 사회탐구(2과목) 영역을,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언어 수리(가형) 외국어 과학탐구(2과목) 등 4개영역을 반영한다.
학생부 교과영역은 석차백분율을 반영한다. 인문ㆍ자연계열 지원자는 1학년 때 국어 영어 수학 성적과 2ㆍ3학년 국어 영어 수학 사회(인문계열) 또는 과학(자연계열) 교과 성적을 반영한다. 예체능계열은 전학년 모두 국어, 영어 교과 전과목을 반영한다.
올해 인문계열에서 새롭게 도입되는 논술고사는 고등학교 교육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학생이라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지문을 출제할 예정이다. 작성 시간은 3시간 내외, 분량은 2,000자 내외다. http://iphak.uos.ac.kr (02)2210-5110~1
세종대
정규엽 입학처장
정시모집 ‘나’군에 속한 세종대는 전 모집단위에 논술과 면접 시험이 없다.
수능 반영 비율은 인문계열과 예체능계열의 경우 언어 외국어 탐구영역(사회.과학.직업탐구 중 택1)을, 자연계열은 수리(‘가’형 또는 ‘나’형) 외국어 탐구영역을 각각 40% 40% 20%의 비율로 반영한다. 수험생이 각 영역별로 3~4개의 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탐구영역은 성적 상위 2개 과목을 반영한다. 언어, 외국어, 수리영역은 표준점수를 활용하며 탐구영역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계열별로 수능영역에 따라 가산점이 주어지는 것도 주목해야 한다. 인문계열은 사회탐구영역, 자연계열은 과학탐구영역 지원자에게 각각 취득 백분위 점수의 2.5%를 가산점으로 준다. 또한 수리 ‘가’형으로 자연계열에 지원하는 경우 취득 표준점수의 5%를 가산한다. (농어촌학생특별전형은 제외)
학교생활기록부는 1학년 30% 2학년 30% 3학년 40%를 반영하며 교과성적 90%, 출결상황 10%가 적용된다. 우리 학교의 학생부 실질 반영비율은 인문 자연 예체능계열 중 영화예술(연출.제작) 2.4%, 나머지 예체능계열 1.6%로 비교적 낮은 편이다. www.sejong.ac.kr (02)3408-3456
수원대
박동구 입학처장
수원대는 분할 모집을 통해 ‘나’군 1,623명 ‘다’군 167명을 선발한다. ‘다’군은 음악대학, ‘나’군은 음악대학을 제외한 전 계열을 모집할 계획이다. 논술 및 면접 고사는 실시하지 않는다.
본교는 수학능력시험을 2+1체제로 반영하고 있어 수험생들의 선택기회를 넓혀주고 있으며 탐구영역은 계열구분없이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업탐구 영역 중 1과목만 반영한다. 또한 표준점수가 아닌 영역별 백분위점수를 반영하고 있으며 고교 졸업자는 모두 수능 비교내신으로 학생부 성적을 산정한다.
인문사회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수능 70% 학생부 30%로 선발하며 예체능계의 경우엔 ▦미술대학 실기 60% ▦음악대학 실기 80%로 실기고사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수능은 3개 영역만 반영하며 인문사회계열 및 예체능계열은 언어 외국어 탐구영역, 자연계열은 수리 외국어 탐구영역의 백분위 점수를 반영한다. 탐구영역은 계열과 관계없이 사탐 과탐 직탐에서 이수한 1개 과목 성적만 반영하며 자연계열 지원자가 수리 ‘가’형 선택시 취득영역 백분위성적의 3%를 가산점으로 받는다.
농어촌학생과 실업계고교출신자 특별전형은 ‘나’군 선발이며, 2007학년도 수시 2학기 전형의 결원만큼 보충 모집한다. www.suwon.ac.kr
숙명여대
박천일 입학처장
우리 학교는 정시 모집에서 1,498명을 ‘가’ ‘나’ ‘다’군으로 분할 모집한다. ‘가’군에선 수학능력우수자 숙명글로벌리더 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 실업계고교출신자 등을 뽑고 ‘나’ ‘다’군에선 수능 성적우수자를 모집한다.
올해 바뀐 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숙명글로벌리더 전형> 을 새로 만들었다. 저명한 국제대회 입상실적이 있는 자로서 숙명 리더십을 실현할 자질을 갖춘 인재를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학생부 10% 실적심사 60% 외국어면접 30%이다. 둘째, 문화관광학부는 학부 모집에서 ‘문화관광학 전공’과 올해 신설한 ‘르 꼬르동 블루 외식경영 전공’으로 구분했다. 셋째, ‘가’군 수학능력우수자 전형에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20%를 수능 성적으로만 우선 선발한다. 숙명글로벌리더>
학생부는 전년도와 달리 교과성적만 반영한다. 반영교과는 인문계의 경우 국어 사회 외국어 교과이며, 자연계는 수학 과학 외국어 교과에 속한 2개 과목(총 6과목)을 평어 100%로 반영하되, 학년별 가중치는 없다.
논술은 ‘가’군 인문ㆍ자연계 모두 실시하며 3%를 반영한다. ‘자료 제시형’ 논술로 계열 공통 1,000자(±100) 1문제, 계열별 500자(±50자) 1문제 총 2문제로 120분간 실시된다.
숭실대
박창희 입학본부장
정시입시는 ‘가’군 선발 인원을 확대(779명)해 ‘다’군(960명)과 동일한 수준으로 했다. 미디어학부 실기고사를 ‘가’군에서 ‘다’군으로 옮겨 모든 실기고사는 ‘다’군에서 실시한다.
‘가’군은 수능 100%, ‘다’군은 수능 70%와 학생부 30%를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은 4.8%다.
정시모집의 수능 반영영역은 인문대와 사회대 법대 인문사회계자유전공학부가 언어와 외국어 탐구영역 2과목, 경상대와 자연대 공대 IT대학이 수리(가/나)와 외국어 탐구영역 2과목이다.
또 수능 언어영역과 수리(가, 나)영역 외국어영역에 1.25배의 가중치를 준다. 특히 자연계 지원자 중 수리 가 영역과 과학탐구영역 지원자에게는 5%의 가산점을 준다. 인문대는 한문과 중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일본어(제2외국어) 선택자가 해당 학과를 지원하면 5%의 가산점을 준다.
가장 큰 특징은 ‘입시 특성화 정책’이다. 우수한 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수능 백분위 96%(IT대학은 백분위 92%)이내에 드는 신입생에게 각종 장학금을 지급한다. 수능 백분위 96%이내의 학생에게는 졸업 후 세계 우수 대학원에서 공부하도록 지원(2년간 총 6만 달러)하고 박사학위 후 숭실대 교수로 우선 채용한다.
연세대
이재용 입학관리처장
서울캠퍼스는 ‘가’군이지만 공학계열은 ‘가’군과 ‘나’군으로 나눠 선발하고 음악대학원은 ‘나’군에서 뽑는다. 원주캠퍼스는 ‘가’군과 ‘나’군으로 나눠 모집한다.
수능은 과목별 난이도 차이에 따라 보정(補正)을 하고 인문사회계열의 탐구영역은 상위 3과목 점수만 반영한다. 학생부 교과성적은 기본점수를 상향 조정(평균 ‘우’이상이면 만점)하고 비교과영역 평가는 재학 중 총 봉사활동 시간으로 평가(20시간 이상 만점)한다.
모집단위는 인문계열은 인문학부와 외국어문학부, 사회과학계열은 사회과학계열과 언론홍보영상학부, 이학계열은 자연과학부와 생명과학부, 공학계열은 화공ㆍ생명공학부 전기전자공학부 건축ㆍ도시공학부, 공학부로 변경된다.
서울캠퍼스의 인문사회계열 전형은 수능 학생부 논술시험으로 구성된다. 논술시험은 일반서술형(150분 1,800자 내외)으로 중ㆍ고교 교과내용과 관련된 한국 및 동서고금의 중요한 텍스트에서 선별한 제시문에서 출제되며 비교적 평이한 수준이다.
서울캠퍼스의 자연계열은 수능과 학생부 성적으로 평가한다. 단 공학계열 ‘나’군에서는 수학과 과학관련 과목만 반영하고 국어와 영어관련 과목이 ‘양’ ‘가’이면 감점한다. 원주캠퍼스는 수능과 학생부 성적으로 선발하되 ‘나’군 디자인학부는 실기시험을 본다.
용인대
김대우 교무처장
정시모집은 ‘나’군이다. 정원 내 전형엔 일반학생전형 외에 독자적인 특별전형으로 사회기여자 자녀 및 배려대상자 특별전형, 취업자 특별전형, 지역연고자 특별전형이 있다. 정원 외 특별전형은 농어촌학생, 실업계고교 출신자, 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이 있다.
인문사회 자연계열학과는 수능 70%, 학생부 30%를 반영한다. 예ㆍ체능계열학과는 수능 10~40%, 학생부 20~30%, 실기 20~70%가 학과별 특성에 따라 각각 반영된다.
입학전형방법은 수험생 학부모 등 교육수요자 입장에서 마련했다. 수능시험 반영은 언어 수리 외국어영역 중 최고 백분위 점수를 취득한 1개 영역만 반영(70%)하며 사회 과학 직업탐구영역 중 1개 영역에서 최고 백분위 점수를 취득한 2개 과목만 반영(30%)한다.
학생부는 교과성적만 반영하되 무도 체육과학 예술대학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국사 과학 기술가정 도덕 8개 교과 중에서 학년별로 성적이 가장 좋은 3개 과목, 산업정보 자연과학대학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국사 과학 6개 교과 중에서 학년별로 성적이 가장 좋은 3개 과목을 각각 반영한다. 1학년 20%, 2학년 40%, 3학년 40%를 반영한다. 수험생과 학부모의 현명한 선책을 기대한다.
이화여대
황규호 입학처장
정시모집은 ‘가’군으로 일반전형과 사회기여자 및 소녀가장, 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3개)이 있다.
일반전형은 2단계다. 1단계에서는 내신과 논술의 부담 없이 수능시험만으로 정시모집인원의 50%를 최종 합격생으로 뽑고 이 중 자연과학대학 및 공과대학은 정시모집인원의 20%를 수리 및 과학탐구영역 합산 성적 순으로 우선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학생부와 수능이 각각 48~50%, 논술(인문계열 모집단위) 3~4%, 사범대학은 면접 1%로 나머지 인원을 뽑는다.
예ㆍ체능 계열 역시 단계별 전형을 통해 음악대학은 30~50%를 실기능력이 우수한 학생을, 조형예술대학은 수능 성적이 우수한 학생(20%)과 실기능력이 우수한 학생(20%)을 1단계 합격자로 선발한다. 나머지는 실기 수능 학생부를 모두 반영한 입시 총점 순으로 선발한다.
수능은 백분위를 반영한다. 인문계열과 사범대학은 언어 수리(가/나) 외국어 사탐/과탐의 4개 영역을 동일비율로 반영한다.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약학과는 수리 가와 과탐을 35%, 언어/외국어 중 1개를 30%씩, 건강과학대학은 언어/외국어 중 1개, 수리 가/나 사탐/과탐의 총 3개 영역을 동일비율로 반영한다. 예ㆍ체능계열은 언어를 필수적으로 반영한다.
인하대
박제남 입학처장
일반전형은 차별화한 분할모집을 실시한다. 정시 ‘가’군은 수능 100%, 정시 ‘나’군은 수능 40% 학생부 30% 적성평가 30%, 정시 ‘다’군은 수능 70% 학생부 30%로 선발한다.
수능 성적은 ‘3+1’체제다. 인문계열은 언어(30) 수리 가/나(20) 외국어(30) 사탐(20) 영역의 성적을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언어(20) 수리 가(30) 외국어(30) 과탐(20) 영역을 반영한다. 예ㆍ체능계열은 언어와 외국어 영역의 성적만 반영한다. 학생부 성적은 인문계열은 국어 영어 사회, 자연계열은 수학 영어 과학 성적을 학년 구분 없이 반영한다.
특히 정시 ‘가’군에서 아태물류학부 특별장학생을 30명 모집한다. 선발 장학생은 한진그룹 입사보장, GU8대학 유학 최우선 선발 및 지원, 학부 및 물류전문대학원 등록금 전액 지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자격은 언어 외국어영역 백분위 평균이 상위 4% 이내다.
자연과학대학에 신설된 기초의과학부는 의학전문대학원 진학을 위한 학부로 전문적인 수업을 통해 의학전문대학원 진학에 최고를 추구한다는 목표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인하대는 2006년 대학종합평가 9위, 송도 신도시로 캠퍼스 이전 등 우수한 대학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중앙대
강태중 입학처장
정시모집은 ‘수능 우선 선발’과 ‘일반 선발’ 모형으로 나뉜다. 수능 우선 선발은 수능 성적만 고려해 정원의 일정 비율을 먼저 선발하는 것이고, 일반 선발은 수능 우선 선발 과정에서 뽑히지 못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학생부 성적을 추가로 고려해 나머지 정원을 채운다는 뜻이다. 두 모형은 수험생이 선택하는 게 아니라 학교가 차례로 적용하는 방식이다.
단 서울캠퍼스 인문계열은 논술 성적도 반영한다. 논술은 3~5문항으로 출제되며 수리영역의 소재를 사용하지 않는다. 금년도 수시모집 논술 문제 중 언어소재의 문항(중앙대 홈페이지 참조)과 비슷한 경향을 보일 것이다.
예ㆍ체능계열은 인문계열 자연계열 모집과 다소 다르다.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음악대학 체육과학대학 연극영화학부(이상 ‘나’군), 예술대학 국악대학(이상 ‘가’군)은 학생부 수능 실기 성적 등을 고려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학생부는 국어 영어 음악/미술/체육/사회(모집단위에 따라 다름) 영역의 교과에 대해 반영하고, 수능 성적은 언어와 외국어 영역에 한하여 반영한다.
정시모집 ‘특별전형’에는 사회적 배려대상자와 농어촌학생, 실업계고교 졸업자, 특수교육 대상자 전형이 있다. 수능 성적만 고려한다.
한국방송통신대
김성영 입학처장
무엇보다 누구에게나 ‘열린 대학’이다. 선발방법은 무시험 전형이다. 신입생(1학년)은 고등학교 성적 혹은 수능 성적만 있으면 된다.
또 국내 최초의 국립 원격대학 한국방송통신대는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모든 사람에게 대학학위 과정의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위한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평생 대학’이다.
전국에 51개(14개 지역대학, 2개 별관, 35개 시ㆍ군학습관)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어 집이나 직장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해 출석수업 및 학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방송대학 TV강의 라디오강의 인터넷강의 등 다양한 첨단 교육매체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공부할 수 있다.
저렴한 등록금(한 학기 30만원 정도)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원격교육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개별 튜터(개인교사) 지도 등 다양한 학생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연령, 직업을 가진 사람들과 동기동창이 되어 다양한 인간관계를 경험할 수 있음은 보너스다.
21개 학과 중 2급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과 보육교사 자격을 딸 수 있는 유아교육과와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 등이 최근 인기다. 관광학과와 문화교양학과도 개설됐다.
한국외국어대
신형욱 입학처장
서울캠퍼스 ‘나’군(국제학부와 자유전공학부 제외)은 수능(67%) 학생부(30%) 논술고사 성적(3%)을 일괄 합산해 선발한다. 서울캠퍼스 ‘다’군과 용인캠퍼스 ‘다’군(자유전공학부 제외)은 수능(70%) 학생부(30%)을 더해 뽑는다.
국제학부는 영어 인터뷰 형식으로 면접고사(30%)를 실시하며 수능(70%)을 합산하여 선발한다. 자유전공학부는 양 캠퍼스 모두 100% 수능으로 선발한다.
수능 반영 방식은 서울캠퍼스가 ‘3+1’로 언어 외국어 수리(가/나)와 사탐(2과목) 또는 과탐(2과목) 영역을 반영하고, 용인캠퍼스가 ‘2+1’로 인문계는 언어 외국어와 사탐(2과목) 또는 과탐(2과목) 영역을, 자연계는 외국어 수리 가와 과탐(2과목) 영역을 반영한다.
서울캠퍼스 ‘나’군 중 고교 교육과정에 포함된 외국어학과(불어과 독일어과 노어과 스페인어과 중국어과 일본어과 아랍어과)에 지원하면 수능 제2외국어 영역에서 취득한 표준점수 성적의 3%를 가산점으로 준다. 학생부는 비교과를 제외한 교과 영역만 반영한다.
논술고사는 통합교과형 논술(1,600자)로 이해력 분석력 종합력 및 표현력을 측정한다. 2~4개의 제시문에 2~4개의 질문을 제시한다. 창조적 글로벌 인재를 꿈꾸는 수험생의 관심을 바란다.
한성대
조혜경 입학홍보처장
가’군(445명)과 ‘나’군(35명), ‘다’군(486명)으로 분할 모집한다. ‘나’군은 무용학과만, 미디어디자인컨텐츠학부는‘다’군으로만 모집한다. 가’군은 수능 60% 학생부 40%를 반영하며, ‘다’군은 수능 100% 전형을 실시한다.
인문대는 언어(40%) 외국어(30%) 탐구영역(30%), 사회대는 언어(30%) 외국어(40%) 탐구영역(30%)를 반영한다. 공대는 수리(40%) 외국어(30%) 탐구영역(30%)이다. 사탐 및 과탐 선택자는 백분위점수에 3%의 가산점(탐구영역은 과목별 성적 중 최고점을 취득한 두 과목의 평균점을 반영)을 준다. 자연계열 응시자 중 수리‘가’형 선택자는 백분위점수의 10%의 가산점을 받는다. 학생부는 전년도와 달리 본교가 지정한 교과의 ‘평어’성적만을 반영하한다. 교과 90%, 출결 10%, 1학년 20%, 2학년 30%, 3학년 50%이다.
국내 대학 최초로 실시한 예능계열 ‘실기고사 100%전형’을 회화과에서 계속 시행한다. 내신과 수능에 얽매이지 않고 창의력 및 상상력이 뛰어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제도로 ‘가’군 36명을 선발한다. 무용학과와 미디어디자인컨텐츠학부는 전년도와 달리 수능 성적을 함께 반영한다.
한양대
최재훈 입학처장
‘가’군에서는 예체능 계열 모집단위를 제외하고 모집인원의 최대 50%까지 수능 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한다. 남은 지원자 중 서울캠퍼스 인문계는 수능(55%) 학생부(40%) 논술(5%), 서울 자연계와 안산캠퍼스는 수능(60%) 학생부(40%)로 전형한다. 음대 성악과, 실업계특별전형 서울캠퍼스 지원자를 뺀 ‘나’군과 ‘다’군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수능은 인문계열 언어 30%, 수리 ‘나’ 25%, 외국어 30%, 사탐 15%, 자연계열 수리 ‘가’ 42.5%, 외국어 42.5%, 과탐 15%, 예체능계 언어 40%, 외국어 40%, 수리 ‘나’와 사탐(1개 과목)에서 상위 1개 영역 20%를 각각 반영한다.
어학관련학부는 제2외국어ㆍ한문에 2%, 자연계모집단위는 과탐 중 지구과학Ⅱ를 제외한 Ⅱ과목에 3% 가산점을 준다. 서울 공대는 물리Ⅱ, 화학Ⅱ에만 가산점(3%)를 준다.
학생부는 지난해와 달리 평어 100%로 반영한다. 반영 교과는 인문계 국어 영어 수학 사회교과, 자연계 영어 수학 과학교과, 예체능계 국어 영어 사회교과다. 논술은 정시 ‘가’군 서울 인문계 지원자 중 우선선발 합격자를 제외한 지원자만 통합교과형으로 치른다.
홍익대
김태완 입학전형관리단장
인문계열은 ‘가’ ‘다’군, 자연계열은 ‘가’ ‘나’ ‘다’군에서 분할모집한다. 서울 미대는 ‘나’군, 조치원 조형대학과 게임그래픽디자인전공은 ‘가’군에서만 뽑는다.
논술 면접고사는 없다. ‘가’군, ‘다’군 인문ㆍ자연계열은 수능 60%, 학생부 40%를 반영하지만 ‘나’군 공학계열은 수능 만으로 뽑는다. 미대는 수능 성적 순으로 6배수, 조형대는 4배수를 선발한 뒤 실기고사를 치른다.
수능은 영역별 백분위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가’ ‘다’군에서 2+1체제로 언어, 외국어영역 중 택1, 수리 ‘가’, 과탐 영역을. 공학계열은 수리 ‘가’, 과탐 중 2개 영역을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서울 ‘가’ ‘다’군은 3+1체제로 언어, 수리, 외국어, 사탐/과탐 영역을 반영하지만 조치원 ‘가’ ‘다’군은 2+1체제다. ‘나’군 예능계열은 언어, 수리, 사탐/과탐 영역 중 택2, 외국어를 반영한다. 학생부는 인문ㆍ예능계열이 국어 영어 사회, 자연계열은 수학 영어 과학교과의 평어와 석차를 반영한다. 실질 반영비율은 4.6%(비교과 출결사항 0.6% 포함).
자율전공 합격자는 사범대를 뺀 모든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미대 과학기술대는 전공 선택의 기회가 2번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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