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KT 투자수혜주” 연일 5%대 상승
KT의 투자확대 수혜주로 평가받으면서 이틀째 5%대의 급등세를 보였다. 김운호 푸르덴셜증권 연구원은 “KT의 내년 투자규모는 2조8,000억원으로 광케이블공급회선(FTTH)과 인터넷TV 투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며 “관련 장비업체의 매출액에 영향이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닛시-‘서세원 검찰조사’에 또 하한가
서세원 전 대표가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 8일째 하락세이며 이틀 연속 하한가다. 일부 언론은 서씨가 대표로 활동하면서 회사 자금을 유용하고 연예인들의 출연료를 갈취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서씨는 지난달 말 대표직을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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