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호(33)와 위창수(34)가 짝을 이룬 한국이 24개국이 출전한 월드컵골프 첫날 상위권에 올랐다.
한국은 8일(한국시간) 바베이도스의 샌디레인리조트골프장(파71ㆍ7,069야드)에서 포볼방식으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합작, 공동 6위에 올랐다.
7언더파 64타로 공동 선두에 오른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르헨티나, 스웨덴에 2타 뒤진 한국은 2002년 허석호와 최경주(36)가 공동 3위를 기록했던 역대 최고 성적은 물론 우승도 바라 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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