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 전문기업 ㈜듀플로젠은 아주대 의대 민병현 박사팀과 공동개발한 세계 최초의 초음파 관절염 치료기 '노블라이프'를 시판한다.
기존 관절염 치료법은 약물이나 의료기를 통해 통증을 완화해주는 것이 전부였으나, 이 제품은 저강도 초음파를 통해 연골을 생성시켜 퇴행성 관절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한다. 이 제품은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의료기기 최고등급인 4등급 판정을 획득했다. 가격은 98만원, 문의 (02)326-3653.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