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5일 주 프랑스 대사에 조일환 전 대테러국제협력대사를 임명하는 등 대사ㆍ총영사 8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주 그리스 대사에는 배영한 전 홍보관리관, 주 가나대사에 위계출 전 주 중국홍보공사, 주 탄자니아대사에 김영준 구주ㆍ아프리카연구부 연구관, 주 아제르바이잔대사에 류광철 주 우즈베키스탄공사가 각각 임명됐다.
또 주 시안(西安), 주 이스탄불, 주 히로시마 총영사에 유재현 전 경희대 겸임교수, 백성택 재외국민보호지원대사, 서영진 동북아시대위원회 위원이 각각 발탁됐다.
정진황 기자 jhchu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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