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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YWCA연합회(회장 박은경)는 5일 KBS 1TV <러브 인 아시아> 를 제11회 좋은 TV 프로그램 대상으로 선정했다. 지난해 11월부터 방송된 <러브 인 아시아> 는 국제결혼 가정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을 돕고, 실질적 대안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문별 수상작은 SBS 추석특집 드라마 <깜근이 엄마> (여성), MBC 스페셜 <내 아이의 밥상> (환경), EBS <지식채널e> (평화), 특별상 수상작은 MBC <불만제로> 등이다. 시상식은 7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 대한YWCA연합회 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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