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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오늘의 하이라이트

입력
2006.12.04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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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유도(오후8시)

‘금메달 메들리 이어간다.’

도하아시안게임 첫 금메달리스트 장성호, 뒤이어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황희태(28ㆍ수원시청)의 연이은 금메달 사냥까지…. 구기 종목의 전반적인 부진 속에 전통적 ‘효자 종목’인 유도의 금메달 행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자 60kg급의 조남석(포항시청)과 여자 48kg급의 김영란(인천동구청)이 유도의 ‘금맥’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여자농구(오후3시)

여자농구가 5일 대만전을 시작으로 조 예선에 돌입한다. 과감한 세대교체를 시도한 여자농구가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사냥에 동참할 수 있을지 여부도 관심을 모은다. 대표팀 부동의 포인트가드 전주원(신한은행)이 빠진 가운데 대만과의 첫 번째 경기는 메달 가능성을 시험해 볼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대만에 압승을 거뒀기 때문에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

●남녀탁구 복식 8강전(오후3시45분)

단체전 금메달 사냥에 실패한 한국 남자탁구가 ‘가장 유력한 금맥’인 남자복식 8강전을 치른다. 남자부 ‘큰형님’인 오상은과 이정우가 짝을 이룬 복식조는 이번 대회 중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정도의 강팀. 지난 해 오픈대회 4관왕을 일궈낸 오상은-이정우 조가 8강에서 순항하고 결승까지 진출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김기범 기자 kiki@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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