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원과 독립기념관 감사인 언론인 신찬균(申瓚均)씨가 2일 오전 4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9세.
고인은 연합통신 논설위원실장, 국민일보 편집국장, 세계일보 주필 겸 편집국장, 한국신문방송인클럽 부회장 등을 지냈으며 문화재위원을 역임했다.
또 <민속의 고향> <한국의 만가> 등의 저서를 남겼으며 대한민국문화예술상(문화부문) 등을 수상했다. 유족은 부인 정순영씨와 현필(경희대 소화기내과 의사), 지영(단국대 교양학부 교수)씨 등 1남2녀.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9시. (02)3010_2295 한국의> 민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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