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인터넷 아이디(ID) 한 개로 모든 서울시 여성관련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통합시스템구축 1단계사업을 완료, 서울여성, 여성플라자, 동부여성플라자, 여성발전센터(4곳) 등 7곳 가운데 어느 한 곳만 로그인 하면 재접속하는 번거로움 없이 모든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고 3일 밝혔다.
또한 사이트 어디에서나 ‘마이 페이지’를 통해 수강내역, 시설별 공지사항, 행사안내 등을 검색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와 계좌이체, 무통장입금 등으로 결제도 할 수 있다.
고성호 기자 sungh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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