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1일 제14회 KBS 해외동포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자는 김영자 독일 레겐스부르크대 명예교수(인문사회 부문), 김광회 미국 어바인 캘리포니아주립대(UCI) 교수(과학기술 부문), 작가 박 미하일(문화예술 부문)씨, 미국 워싱턴주 대한부인회(사회봉사 부문) 등이다.
전신애 미 연방 노동부 차관보는 특별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은 내년 3월 2일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각 3,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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