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80년대 청춘기를 보낸 세대를 위한 록 콘서트 <열정> . 무대에서 음악만 들려주는 것이 아닌 열린 무대 구성으로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한다. 기존 콘서트 개념을 탈피, 추억 속 그 시절을 담은 영상과 패션쇼, 추억의 다방 DJ, 복고 댄스 시간 등 총 3막 7장으로 구성된 뮤지컬 같은 공연을 선보인다. ‘산울림’의 김창완, ‘들국화’의 전인권을 비롯해 <그대로 그렇게> 을 부른 휘버스, <나 어떡해> 를 부른 샌드페블즈 등 당시 록 음악계를 주름잡던 팀들이 출연해 추억의 팝송과 히트곡들을 선사한다. 공연 수익금의 일부는 불우이웃에게 전달한다. (02)6447-6500 나> 그대로> 열정>
김회경기자 hermes@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