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실적개선 기대감 강세
실적개선 기대감에 3일 연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현대증권은 30일 “신규 수주 증가와 수익성 개선으로 2008년까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연평균 10.3%, 13.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현대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에 적정주가는 20% 상향 조정한 10만2,200원을 제시했다.
●세신-납품이행 불가능 공시 급락
서해유전 개발 관련 주가조작 의혹에 휩싸인 세신이 납품 이행 불가능 공시로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했다. 세신은 29일 “2004년 제이유네트워크와 산소발생기 및 이온수기 공급계약을 맺었지만 대금을 받지 못해 계약기간 내 납품 이행이 불가능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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