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자원의 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대한 공청회가 29일 오후2시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다.
열린우리당 노현송 의원이 대표발의, 의원입법중인 이 법안은 함평 나비축제와 원주 옷칠 등 지역의 특산품과 전통 고유기술 등 향토색이 짙은 각종 자원을 개발하고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법이 제정되면 현재 3,318건인 전국의 향토자원을 고부가 가치화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일자리와 소득창출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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