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온수·공기방울 세정으로 '업'
㈜노비타(대표 강인순 www.novita.co.kr)는 비데를 비롯해 전기밥솥, 전화기, 가습기 등을 생산하는 생활·통신가전 전문기업이다.
노비타는 국내 비데 도입 초기에는 일본 업체와의 제휴로 선진 기술을 국내에 도입ㆍ 보급했으며 최근에는 비데 보급률이 60%에 달하는 일본으로의 역수출을 통해 수출 산업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지난 10월 비데 100만대 판매를 달성하면서 국내 비데 산업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일본으로 비데를 수출하기 시작한 2003년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양판점 판매 1위를 달성하는 등 비데 종주국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에서도 노비타 비데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져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순간적으로 온수를 만드는 가열 방식과 공기방울 세정 기능을 장착해 세정력을 4배 향상시키고 물 소비를 2분의1로 줄인 최첨단 비데를 선보였으며, 향상된 기술력으로 올 하반기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가습기, 밥솥 등 노비타 자체 브랜드와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을 통해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올해 2,000만불 이상 수출을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으며, 오는 11월30일 무역의 날에 2,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할 예정이다.
강인순 노비타 대표는 “노비타 비데는 소비자 니즈를 수렴하여 제품력 향상은 물론 소비자 선호도 1위 제품을 만들 것이며, 올해 하반기에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확고부동하게 자리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1566-9090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