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살균램프로 수저 대장균 박멸
2003년 7월에 설립한 중앙 씨앤씨(대표 정미진 www.kallae.co.kr)는 일반 가정의 수저통에 무려 6만8,000마리의 대장균이 서식한다는 점에 착안해 개인휴대용 수저 살균기 ‘YAMS’를 출시했다.
YAMS의 강점은 세계 최초로 자외선 LED(발광다이오드형) 살균 램프를 채택했다는 것이다. 실험 결과 대장균, 황색 포도상균 살균이 99.9%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YAMS는 뚜껑이 열리면 자동으로 열림을 알려주는 멜로디 기능이 장착돼 있다. 멜로디가 울리면 살균등이 정지되고 클린 타이머 기능이 있어 1차 살균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2차 자동살균을 한다.
세계 최초로 방수형 구조를 적용하여 흐르는 물에 자유자재로 물세척을 할수 있고, 배터리 소모가 다되면 배터리 교환을 알려주는 기능이 있어 사용 중 멈추는 것을 예방했다. 현재 실용신안 등록 및 의장, 상표등록을 완료한 상태다.
경기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로부터 산업패밀리 기업으로 선정된 중앙 씨앤씨는 제품이 한 개 팔릴 때마다 어린이 보호재단 ‘세이브 칠드런’에 1,000원씩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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