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흙 없이도 긴급 수해방지 척척
성해종합상사(www.sunghae.co.kr 대표 이교만)에서 개발한 친환경 워터댐이 획기적인 기술력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성해 종합상사는 1988년부터 창업하여 20년간 제품 개발 및 품질 향상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현재 20여종의 특허를 획득하였고, 4년여간의 연구끝에 고흡수성폴리머와 천연마, 순면 등을 이용한 워터댐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워터댐은 수해, 재난시 모래와 흙을 사용하지 않고도 물에 3~5분 담가주면 약 20kg의 모래주머니 형태가 형성되는 긴급 재해 방지용 수방자재다. 갑작스러운 태풍, 집중호우로 인한 유수 유입에 모래, 흙이 필요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워터댐의 특징은 수압차단 이중구조로 내압성이 강하고, 안정감 있게 높이 쌓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재해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장비와 인력이 필요없다는 것도 강점이다. 습기차단 기능과 부피가 작아, 운반과 장기간 보관이 용이하다. (043)253-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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