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 공동체 이용해 오염 환경 복원
㈜ 다일생명공학(대표: 이성기, www.dailbiotech.com)은 환경호르몬 제거제를 개발해 환경시장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일생명공학이 개발한 기술은 환경호르몬 분해에 효과적인 세균 균주들로 구성된 신규한 세균 공동체를 이용해 환경호르몬을 처리 하는 것이다. 주석유 및 다이옥신 등 환경호르몬으로 오염된 토양, 지하수의 환경을 복원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평가 받고 있다.
세균 공동체는 호기성 및 통기성 균주들로서 배양이 간편하며, 주로 토양, 수질, 폐기물 등에 고농도로 오염 또는 집적된 PCBs, 다이옥신, PCP, PCE, TCE, 1,1,1-TCA, 톨루엔, PAH 및 석유-타르산 등을 통기적인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분해하는 기능이 있으므로, 저렴한 비용과 간편한 절차를 통해 환경호르몬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특성이 있다.
글 로벌 환경복원시장에서 기존처리방법은 대부분 물리, 화공적인 공정으로 형성되고 있으며, 이를 바이오 기술과 제품으로 대체되는 시기를 앞당기는 선구적이고 획기적인 대안이 되고 있다. 앞으로 점유시장의 규모도 커지면서 (수 조원에서 수 십 조 원), 환경의 근원적인 복원도 가능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033-258-6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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