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값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지만 분양시장은 이번 주에도 열기를 이어 갈 전망이다.
이번 주에는 전국 8곳에서 청약접수가 있고, 4곳에서 모델하우스가 개관한다. 27일에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힐스테이트와 인천시 중구 운남동 영종자이의 당첨자 계약이 시작된다.
28일에는 경북 구미시 남통동 e-편한세상이 청약접수를 하고, 30일에는‘포스트 판교’로 불릴 정도로 관심이 높은 경기 성남시 도촌동 도촌지구의 휴먼시아가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30일에는 서울 중구 회현동1가 리더스뷰남산모델하우스가 개장하고, 내달 1일에는 경북 구미시 임은동 신일해피트리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김 혁기자 hyuk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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