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급등세는 한풀 꺾였지만 아파트 가격은 여전히 만만치 않은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26일유니에셋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전국 아파트가격은 평균 0.89%, 서울 지역은 1.09%의 상승률을 보였다. 유형별로는 일반 아파트가 0.86%, 재건축아파트가 1.18%, 주상복합 아파트가 0.39% 올랐다.
하지만 일부 소형 아파트 등을 제외할 경우 매매가 수반되지 못하는 호가 위주의 상승세인데다 몇주 전 상승 분이 최근 반영되는 경우도 있어 실제
상승률은 이에 미치지 못했던 것으로 관측됐다. 신도시 지역은 0.79%, 신도시를 제외한 경기 지역은 1.30%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전세가격은 서울 0.22%, 신도시 0.13%, 기타 경기 지역 0.26%의 상승률을 보였다.
유니에셋(www.uniasset.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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